김해진영 삼정그린코아가 지역주택조합원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김해시진영 삼정그린코아는 마지막 프리미엄 고층 아파트로 착공 전단계인 교통역량 평가, 도시계획심의, 금융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건설예정사로는 (주)삼정건설이 함께 참여 진행중이다. 사업지는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신용리 일원으로 대지면적은 약 20,935.2㎡ (6.344평)으로 제 2종 일반주거지역 건폐율60%과용적률220%로 규모는 지하 2층 ~ 지상 29층 6개동, 총 434세대 이며, 주차대수 아파트 524세대, 근생 3대이다. 주전용 평형타입은 68A(21평), 68B(21평), 75(23평), 84(26평) 4가지타입이다. 자격은 무주택 또는 주거전용면적 85㎡이하 1주택 소유자인 세대주로 부산 울산 경남에서 6개월이상 거주한 사람이면 조합원 가입 자격 요건이 되고,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주택 공급을 위한 조합원이 될 수 있다. 주변환경 사업지 반경 5km내 12개 산업단지 230여개의 업체가 자리하고 있으며, 차량 15분내외의 직주근접의 입지로 2024년 이후 김해 명동산업단지,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등 향후 새로 조성되는 산업단지가 있어 많은 수요 증가에 따른 지가 상승을 엿 볼 수 있다. 또 사업지인 진영읍은 김해시 지역 내에서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이 가장 심화된 지역으로 직주근접의 여건으로 신규아파트 대기 수요가 많은 지역이지만 공급이 부족했고 앞으로도 몇 년간 공급이 매우 적어 가격 상승세가 지속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불어 김해시 19개 읍면동 중에서 진영읍이 평균연령 39.5세 4번째로 젊고 다이나믹한 신도시가 될 것으로 주변사람들은 전망하고 있다.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